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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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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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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7.01.12
    폐인지존
01

얘기하고싶은건...단한가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것'의 의미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한다는것은 자아(自我)의 무게에 맞서는 동시에 외적 사회의 무게에
정면으로 맞서는것이기도 하기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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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으로 내가 상상하던 세상은
내 기대안에 있던 세상은
이런 모습의 것이 아니엇는데...
아주 맑고 상냥하게 때로는 자신있게
날 반겨주리라 믿었었는데...

나의 바램은 완전히 엇갈리어벼렸고,
어수선해져갔다...

하지만,
한동안은 무덤덤히 지낼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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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려보니 이곳은...
어디인지조차...알 수 없다....

내가 오늘을 아주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곳이 바로 현실인가보다.
이제 어디로 갈지...가야 할 길조차 찾지 못 할 만큼 지금의 나는
많이 지쳤다...아프다...

현실...
이곳 현실이란 세상은 어디를 기점으로 하고 있는 걸까???

...그리움이다. 나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어 놓은 기원인 것이다
-Parent...무엇을 얻고, 무엇을 버려야하는가...
지친 모습의 말할 수 없이 초라한 나...
................아직은....굳이 결론을 내리고 싶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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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습을 가장 많이 닮은 내 친구와 여행을 떠난다.
그 친구의 모습은 다름 아닌 나의 또다른 모습...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힘들어하는 소외된 친구들의 감정에 대해서...
지꾸만 희뿌옇게 흐려져가는 사람들의 마음들을
주머니에서 꺼낸 아주 오래된 색연필로 색칠을하며
그 친구와 난 비로소...웃을수 있었다.
'어떤 그림을 그릴까' 하는 고민보다는... 그저 마음 가는대로 발걸음을 옮겨
그려진 시간의 발자욱들이...그림된 모습에 그 친구와 나는  큰 웃음을 터뜨렸다.
...이젠 내가 그 친구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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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시야에서 멀어졌다고해서
항상 슬픔이 오는것은 결코 아닐것이다.
지금 시련을 이겨내지 못하면 더 큰 아픔과 절망만이
나를 늘 조롱하고, 파멸시킬 것이다.
또 하나...
슬펐던 인생을 정화해낸다면,
그것을 성공이라 지칭했을 때...
틀리다고 손들사람은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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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이처럼 고생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
나는 잠자코 술잔을 내밀고 그걸 받아서 조용히 목 안으로 흘려 넣기만 하면 된다.
너무도 심플하고,
너무도 친밀하고,
너무도 정확하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내 언어는 그저 언어일 뿐이고,
나는 언어 이상도 언어 이하도 아닌 세상에 살고 있다.
나는 세상의 온갖 일들을
술에 취하지 않은 맨 정신의 다른 무엇인가로 바꾸어 놓고 이야기하고,
그 한정된 틀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아주 드물게 주어지는 행복한 순간에 나의 언어는
진짜로 위스키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나는 늘 그러한 순간을 꿈꾸며 살아간다.
"만약 나의 언어가 위스키라면..."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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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세상...그안에서 혼자였던 나....
지친 군중 속에서 헤매며 거닌지도 꾀나 오래된것같다...
...이런 내 모습은...처참하다...
///////
당신의 마음이 열리지 않는 것은 제 탓일까요?
제가 당신의 마음에 답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당신의 마음이 굳게 닫혀버린 걸까요?

"마음이란 건, 당신도 잘 이해할 수 없는 그런 건가요?"

"제게는 마음이란 것이 아주 불완전한 무언가처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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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더러운 아가미로 역겨운 숨소리가 힘겹게 새어나오고,
그렇게 호흡했던 기억들이...이렇듯 한순간 깡그리 사라진다...
억지스럽게 즐거움을 찾으려들지만...
언제나 그렇든 나는 구속된 나 자신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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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가치는 과연 무었일까?
...
아주 초췌해진 모습의 나를 만들어 버린녀석...'그리움...'
나를 매우 힘든 그 어떤 상념의 늪 속으로 밀어 넣어버린...
갑자기 싫어진다. 나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무게가 느껴진다.
그래서 일까?...???
잠시나마 무아지경의 상태로 힘든것들을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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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퍼마신 술이 아직 숙취에서 깨어나오지 못하게 만들고있다.
조금은 힘에겹다. 편두통에 시달리며 눈을 뜬 오늘 아침이 너무 아름다웠다.
늘 그렇듯이 분명히 그냥 동쪽에서 해가뜬것 뿐일텐데...
창을 통해들어온 햇살이 내 방안 곳곳을 모두 따스하게 해주었다.
환하게 밝혀졌던 햇살...그 햇살이 계속되었으면...
참으로...시간이 멈추었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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