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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1. 2009.01.01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2. 2009.01.01
    ★고독한남자의삶&희뿌연담배연기☆
  3. 2007.01.12
    나는 길들여지지 않는다
  4. 2007.01.12
    살아간다는거...
  5. 2007.01.12
    vodka 이야기...
  6. 2007.01.12
    오늘도 한잔
  7. 2007.01.12
    용돈
  8. 2007.01.12
    인화되지 않은 필름
  9. 2007.01.12
    천하의중심
  10. 2007.01.12
    하루하루...



그 무엇으로도 설명 할 수 없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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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재즈 선율 속에서
담배연기와 함께 타들어가는 외로움으로...
오늘도 나는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해가고있다...
이런 나의 괴로움이 적막하기만하고...
이젠 아련하리만치 쓰라린 상처로 남지 않기만을 간절히...
...아주 간절히 바랄뿐이다.

또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 갈 것 이기에...
지극히 일상적인 그런 모습 속으로 빨려 들어가야 하기에...
나는 더 외롭고...지루하다.

나의 삶은 지루하다...혹여나 허황된 망상에 사로잡혀
스스로 이 지루함을 견딘다는 것은 크나큰 고통이다.
...
..
이렇게 사는 삶보다 분명 더 나은 삶은 없는 걸까?
....
고독한 남자...

 

ps- 나 ...때로는...

이 고독을 즐기것이...

 내 삶의 방식이 되어버렸다

...

 

 

 근데...나도 싸이월드 할 줄 아는데...

미니홈피도 있는데...일촌 모집도 하고 있느데...  http://www.cyworld.com/but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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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는 나를 늘 불안한 눈으로 지켜보곤 하신다.

여러모로...사춘기 시절부터...일년에 한두번은 꼭...

사건을 만들어 내기 일쑤였고,...무튼...

집안에서 나는 영원히 길들지 않을 야생마였고

불안하기 짝이 없는 아들이었다.


그러나...

이래야 한다...저래야 한다는 사회의 설교에

쉽게 길들여지지 않는 사람이...어찌 나뿐이랴.


어쩌면...우리 시대의 모든 젊음들이

기존의 방식으로는 쉽게 길들여지지 않는...

피끓는 청춘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기존의 '길들이기' 방식이 빈약하고 협소한 까닭이지

결코 우리가 특별하기 때문은 아닐 것이다.


내가 길들여지지 않는 인간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면,

그것은 아마도...흔히 주변적인 것이라고...

사소하게 취급되는 것들,

그래서 시험에 잘 나오지 않는

...뭐 그런 것들에 특히 관심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주류보다는 비주류가, ...

시험에 나오는 것보다는 시험에 나오지 않는 것 중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이 많다.

그리고 그곳에 진정 인생의 비밀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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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연락처,금전(돈) 및 시간,각종 번호들...

이런 일련의 숫자들과의 싸움...

...그리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그 관계의 알수없는 전쟁...


이처럼...삶이란...전투이다...



그 가운데...

잠시나마  내가 휴식할 수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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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나온김에 ...

"보드카"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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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Водка "Флагман" 40% (플라그만)

 = 1 L 에  약6~7불 (가계마다 다름)
...

싸면서 괜찮은 놈.
괜찮다는 기준은 마실때 무리없고, 아침에 머리안하프고..
2003년 12월31~2004년1월1일 넘어가는 몇시간동안

영화 '러브 오브 시베리아' 보면서...

 1L를 혼자 다 마셨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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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Водка "Смирнофф" 40%(스미르노프)

0.5 L  6~7불
...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스미르노프..

영화'러브 오브 시베리아'에서 장군이 축제(마슬레니짜)에서

글라스로 원샷하던 그 보드카...
하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다.

아침에 머리 무지하게 아프다.
...하지만 러시아 가면 한번씩은 마셔보게 된다함.

워낙이 유명하니까... ^^

-------------------------------------------

★☆★☆
3. Водка "Русский стандарт" 40%(루스끼 스딴다르뜨)

1 L  11~12달러
...

내가 가장 좋아는 보드카.

좀 비싸다. 다른 놈들에 비하면...^^;


12불이면 싼데싶겠지만, 러시아에선 꽤 큰 돈이다.

물론 러시아의 바나 클럽에 가면 약 50불 정도 한단다.

마실때 입맛 땡기고 아침에 머리 안 아프고...

정말이지 강력 추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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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Водка "Старая Москва"(스따라야 마스크바)

0.7 L   5~6불
...

그럭 저럭... 친구들과 파티할때 자주 마시던 보드카.
병이 별로 안 이뻐서 자주 애용하진 않지만... ^^;
마실때 그리 입맛 땡기진 않고 아침에 머리 조금 아프다.

------------------------------------------------------


5. Водка "Гжелка"(그줼까)

0.7 L    4~5불

...

요것도 친구들과 파티할때 싸게 마시기 딱좋은 보드카...

위의 것보단 입맛을 땡기지만 역시 아침에 머리 아프다.

그리 권하고싶진 않다.
그래도 뭐 나름 괜찮은 정도. ???

---------------------------------------------------


6. Водка "Путинка"(뿌찐까)

0.7 L    6~7불
...

이건 마셔보진 않았지만,

올해 유럽에서 열리는 술 경연대회서 1등 했다고...


헐... -_-;; 이름이 뿌찐까..? 뿌찐 대통령과 관련이 있는가?

-------------------------------------------------


7. Водка Черная Водка "BLAVOD"

0.7 L   30달러 내외...

...

처음 백화점에서 보고 너무 놀랬더랬다.

보드카가 검정색이라서,그리고 가격이 30불?

스딴다르뜨가 몇병이야?  욜라비싸네 -_-;


계속 내 눈길을 끌었던..
근데 결국은 못 마셔봤다. 영국출신...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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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bsolut Vanilia(앱솔류트 바닐라)

0,75 L   16~17불
...

이건 딱 한번 마셔봤다.
수입품이기 때문에 가격이 꽤 비쌌거든... ^^;;


보드카 를 잘 모를 때 ...

처음으로 마셔본 녀석이기도 하다.


워낙이 유명한 녀석이지만,

지금은 앱솔류트를 별로 안 좋아한다.

내 취향은 아니더라...

혹, 앱솔류트 좋아하는 사람에겐 죄송. . .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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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대충 이정도...

안타깝게도 국내에선 보드카 자료가 별로 없다.


오랜만에 보드카 찾아보니 참 좋네...

맥주도 좋아하지만,... 보드카를 더 좋아한다. ㅎ~


소주와 같은 향이 없고, 독한만큼 빨리 깨걸랑...


아침에 머리도 덜 아프고,딱히 해장이 필요없는 술.
나한테는...

또 아부지 창고에 짱박혀 있는 보드카나 훔쳐다가

친구들이랑 파티나 할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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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녀석...

Водка "Русский стандарт"


...아부지 보물창고에서 몰래 훔쳐냈다...ㅎㅎ


준규네 집에서 멋드러지는 수컷들끼리 모여서

"보드카" 파티를 했드랬지...


죽을뻔했다는...@_@;;;


vodka~~


오죽하면 '러시아 기준' 일까? ㅋㅋ


그래도 역시 보드카는 제 이름값하는술이다...

한번 마셔보시길...강추 강추~ ^_^


근데...보드카 종류 많지만,

이 녀석은 아마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들꺼다...ㅋㅋㅋ

정식으로 수입 안되는걸로 안다...


하지만...난 먹었다...아부지 창고에서 몰래 훔쳐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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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해...


...지겨워...


오늘은 또 뭘하고 하루를 때우나???


------------------------


세상의 삼라만상 모양 가진 것 중에
혹 이름이 있는 것도 있고
이름이 없는 것도 있지마는,
역할이 분명한 것 치고 이름이 없는 것은 없다.
또 그 이름에는 분명한 뜻이 있다.
정명(正名)으로, 바로 붙은 이름을 바로 쓸 때
사물은 줄기가 바르게 잡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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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이 올 들어 더 춥게 느껴지는군

늦은 밤이 되었지만

아직 거리는 덜 조용하다

내가 걸을만한 길이 전혀 없었다

미쳐 눈길주지 못 했는데...

녀석은 벌써 밖으로 나와있는것 같다

가장 깊이 있을듯 싶었는데...

이젠 아닌게지...

-------------------------------------
DA VINCI 라던가 ? ? ?
무튼 . . . 커피숖  이란곳 . . .

나에겐  매우 낯설다 . . .
남자가 혼자서 이런데 올 수 있을까? ? ?
아니 올 일이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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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어디에 중심이 있으랴.

우리가 선 땅이 공처럼 둥근 것이라면

누구나 어디에 서 있건 중심이 된다.

문제는 그 사람의 마음이다.

항상 중심에 서서 살아가면서도

변두리 의식을 버리지 못하면

그는 영원히 주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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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혹 '당신은 별나다' 라는 말을 듣는다.

너무 현실 같지 않은  이야기를 쓴다는 것이다.

그럴 때면 나는 단호히 우리 이웃 가운데서

있을 수 있는 이야기라고 항변하곤 한다.

우리가 찾지 않아서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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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 ...거실 쇼파가 좋다...
집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찾는 공간이다...
내 방보다도 먼저...

마치...내가...

고양이가 된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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