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려보니 이곳은...
어디인지조차...알 수 없다....
내가 오늘을 아주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곳이 바로 현실인가보다.
이제 어디로 갈지...가야 할 길조차 찾지 못 할 만큼 지금의 나는
많이 지쳤다...아프다...
현실...
이곳 현실이란 세상은 어디를 기점으로 하고 있는 걸까???
...그리움이다. 나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어 놓은 기원인 것이다
-Parent...무엇을 얻고, 무엇을 버려야하는가...
지친 모습의 말할 수 없이 초라한 나...
................아직은....굳이 결론을 내리고 싶진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