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잠시 눈을 감았었다. 깊은 암흑이 적막해져 있었던것같다.
그 속에서 난 무엇인가를 읽어 낼 수 있었다.
작은 그리움으로부터 젖어들던 초라해지는 나의 약한모습과
힘에겨워서 괴로워하면서도 또다른 나를 찾으려는 모습...
그리움은 멀어져 있었고...나는 도시를 향해 소리쳤다.
나를 구속하지 말아달라고.
그리고 나는 그대로 나 자신을 그 도시 속에 묻어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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